아리마 온천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고로케 맛집입니다.
겉바속촉 그 자체이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듯 보였어요.
간식으로 딱 적당하고, 겉바속촉 그 자체라 또 생각나는 집입니다.
#0 가게 정보
- 영업시간: 10:00-17:00 / 수요일 휴무
- 현금결제만 가능
다케나카 니쿠텐 · 일본 〒651-1401 Hyogo, Kobe, Kita Ward, Arimacho, 813 竹中肉店
★★★★☆ ·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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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뉴
이곳도 물가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올렸나봅니다.
그래도 요새 한국 물가가 더 비싸서 그런지 싸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당연히 처음은 기본이 정석이므로 1번 기본 고로케를 시켰어요.
#2 코롯케
170엔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1600원 내외인데, 이런 행복을 맛볼 수 있다니 천국이에요.
갓 튀겨서 주는 겉바속촉 고로케
튀김옷이 바삭하면서 두껍지 않고 일본 로스가츠 느낌의 껍질이에요.
속은 촉촉하고 따끈하고 부드럽습니다.
다른 맛도 먹어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다시 봐도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3 총평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최고. 아리마 온천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꼭 가세요.
진짜 안 갈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아리마 온천마을은 작아서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가는 길도 마을이 하나하나 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게 진짜 힐링 그 자체였어요.
끝으로 아리마온천과 오사카에서 사 온 기념품이에요.
아리마 온천은 금탕 은탕 두 개가 있는데 욕조에 넣어서 풀어서 쓰면 입욕제도 사 왔어요.
아리마 온천 마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간식을 찾는다면
다카나카 니쿠텐 고로케 추천드립니다
천상계 고로케를 맛본
피타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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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잘 다녀오세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