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카페] 따뜻한 느낌의 유럽 느낌 물씬 나는 감성 카페, 버터 부띠끄

추운 겨울 행궁동 거리를 거닐다 발견한 코지한 느낌의 카페 버터 부띠끄에 들렀습니다.

 

정말 따뜻해 보이고 뭔가 유럽 골목에서 발견할 법한 카페 외관 아닌가요.

홀리듯이 들어갔는데 다행히 딱 한자리가 비어있더라고요.

 

 

#0 가게 정보

• 영업시간: 11:00-19:00 (일요일 휴무)
• 주차: 불가
• 재방문: ★★★★☆ (행궁동에서 아늑하고 귀여운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
• 위치 : 경기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209번길 13 드림하우스 1층 

 

꼬끄부티끄 : 네이버

원래 이름이 꼬끄부티끄였나봐요.네이버 지도상에는 이렇게 나오네요.

 

 

 

#1 메뉴

 

 

 

#2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라떼 & 황치즈 버터바

 

명색이 버터부띠끄인데 버터바를 안 시킬 수가 없었어요.

첫 버터바인데, 기대가 됩니다.

근데 진짜 이게 빵 반죽 만들기 전 버터를 먹는 느낌이라 저는 약간 신선했어요.

뭔가 엄청 달짝지근한 디저트 느낌이라서 한 번에 와구와구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3 인테리어 및 총평

 

자리는 카운터 뒤쪽 바테이블과

앞쪽으로 테이블 세 개로 공간은 협소하지만, 유럽 감성을 잘 표현한 버터 톤의 카페예요.

행궁동에서는 주변에 정지영 로스터스만 가봤는데, 또 이런 작은 카페의 감성도 좋은 것 같아요.

 

수원 행궁동에서 아기자기한 감성카페를 찾는다면
버터 부띠끄 추천합니다

버터바 첫 경험 해본

피타씨 올림

 

 

 

끝! 잘 다녀오세요 다들♥